사진=아이클릭아트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속리산 기마순찰대 말에 하나의 상징적인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통합된 정체성 확립과 국민에게 기억되기 쉽고, 친근한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 내에서 유일하게 마필(馬)을 보유·운영하는 사무소의 특수성과 상징성을 부각함으로써 속리산사무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접수는 15일부터 시작되며, 심사를 거쳐 11월 3일 최종 선정작이 발표된다. 응모 대상은 모든 국민으로 제한이 없으며, 속리산국립공원 기마순찰대 마필을 하나의 상
릴게임 확률 징적 이름으로 통칭하는 명칭과 함께 馬 5필 각각 개별 이름을 공모한다.
응모작은 속리산국립공원 이미지, 지역성과 역사·문화, 말의 상징성을 담아내면서도 친근하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이어야 한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이노용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기마순찰대의 상징성을 담고 국민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마련됐
따뜻한투자동행 다. 많은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여 기마순찰대 마필을 대표할 이름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모신청서는 국립공원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bgo2025@knp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1-4등까지(14명) 상금 및 속리산사무소 굿즈가 지급되며, 자세한 사항
남성 주식 은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043-540-5814)로 문의하면 된다.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